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 벨트라미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주로 같이 작업하는 감독은 [[제임스 맨골드]]와 [[알렉스 프로야스]], [[렌 와이즈먼]]. 90년대 말에서 2000년도 초반엔 [[길예르모 델 토로]] 감독의 음악적 페르소나로서 영화 3편을 같이 했다. 또한 존 무어 감독과도 많은 작업을 했는데, 존 무어 감독의 최악의 작품 중 하나인 [[다이하드 5]]도 벨트라미가 음악을 담당했다.[* 다이 하드 4.0의 음악도 담당했다. 4편은 상술된 벨트라미와 자주 작업하는 렌 와이즈먼의 작품이다. 그러나 5편은 영화가 너무 욕을 많이 먹은 터라 벨트라미의 음악도 같이 묻혔다. 벨트라미의 음악은 평론가들에게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.] 때때로 그의 스코어에서 상당히 실험적인 부분을 볼 수 있는데, [[길예르모 델 토로]] 감독의 블레이드 2의 음악에서 벨트라미는 전통적인 오케스트라와 [[테크노]], 일본의 전통악기들을 결합해서 독특한 사운드를 창출해냈고, [[월드워Z]]에서는 동물의 뼈를 타악기로 사용해서 스코어를 녹음한 전례가 있다. 공포 영화 음악의 대가라는 이미지와 달리, 의외로 잔잔한 드라마나 로맨스 영화 음악을 작곡한 적도 많은데, 그중에서 소울서퍼의 스코어는 단연 최고다.[* 영화음악 전문 리뷰 사이트 'Filmtrack'에서도 5점 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.] 근래에 들어선 공포영화보단 액션 영화나 판타지 영화, 코미디 영화, 다큐멘터리, 심리드라마 연속극 등 매우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. 벨트라미는 왕성하게 활동하는 다작 음악가이며, 2013년에는 무려 7편의 영화에 참여하였다. 이중에는 [[봉준호]] 감독의 [[설국열차(영화)|설국열차]]도 끼어있다. 음반에 실린 작업 소감에 의하면 벨트라미는 봉준호의 팬이었기에 그와 함께 작업하는 것은 매우 흥분되고 긴장되는 일이었다고. 벨트라미가 가장 먼저 작업한 음악은 극중 나오는 윌포드의 찬가. [[아카데미 시상식]] 음악상에 2번 정도 후보 지명되었다. 물론 다 수상에는 실패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Ne7rpyAt1SU)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S7ocA_zEnI0)]}}} || || [[설국열차(영화)|설국열차 모음곡]] 中 요나 테마 || [[벤허(2016년 영화)|벤허(리메이크)]] 테마 || 2019년에 World Soundtrack Awards에서 지금까지의 그의 공로를 치하하는 특집 연주회를 열었다. 연주는 브뤼셀 필하모닉, 더크 브로세(Dirk Brossé)가 지휘. [[코로나 19]]로 인한 격리 기간동안 [[바흐]]에 대한 경외심을 바탕으로 바흐의 곡을 자신의 비전으로 재창조하는 【Bach by Beltrami】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공연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